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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마을에서 엄마는 괴로워를 읽었습니다

  • 작성자 : 김*현
  • 작성일 : 2015-01-12 오전 11:21:03
  • 조회 : 1198
피렌체마을에서 엄마는 괴로워를 읽었습니다

~마을조합원 대부분이 고등학생부터 유치원생 자녀를 두고 있어 엄마들의 딜레마인 자녀교육과 관련한 ‘엄마는 괴로워’를 선정하여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였으나 생각보다 사례가 극단적이고 접근이론이 어렵게 기술되어 있는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은숙3 : 과열된 엄마들의 교육관이 바로 잡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저의 생각과 비슷하나
사례가 극단적안 것이 아쉬웠습니다.

박혜진1 : 사례가 너무 극단적이라 공감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자녀의 행복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수연 : 엄마들이 자녀의 공부에 지나친 관심과 사랑을 가지는 것은 아이에게 폭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승민 :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은주2 : 아이는 엄마의 소유물이 아니며 인내심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은희 :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관심을 더 가져야겠습니다.

김태현 : 엄마를 괴롭게 하는 것은 엄마 자신임을 느꼈습니다. 평생 따라다니면서 대신
다 해줄 수 없다면 아이가 역경 속에서도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가지도록
해야하는데 저 또한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로 닦달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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